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야 전술 (문단 편집) ===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 청야 전술을 쓴 끝에 국력이 무너지고 경제가 개박살나는 것은 앞에서 설명했으니 일단 넘어가더라도, 청야 전술이 성공한 시점에서의 혼란도 만만치 않다. 특히 침공군이 붕괴하더라도 남아있는 [[패잔병]]이 큰 문제다. 일단 청야전술 초기라도 배고파서 화난 군인한테 아주 박살날 현지인은 죽기 싫으면 미리 피해야 된다. 약탈, 강간, 살인을 넘어 [[학살]]당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적군들이 [[식인]]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패주중인 패잔병들이 수가 많아질 경우 막장 of 막장으로 가버릴 때가 있는데, 이때는 정말 눈에 띄면 끝장난다는 걸 역사가 보여준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혼란상황을 빠르게 수습하려면 방어군이 대규모로 출격해서 후퇴하는 적의 주력을 박살낸 후 여세를 몰아서 패잔병도 빠르게 소탕해야 한다는 것도 큰 문제다. 청야 전술이 효과가 제대로 나올 시간이라면 방어군쪽도 식량이 모자라고 방어전투에 지쳤고 무기와 장비도 많이 손상되었으며 쓸만한 병력까지 줄어든 상황인데 그런 것을 감수하고 공세에 들어가게 되므로 청야 전술 막판에 방어측이 승리하였으나 총계를 내보면 손실이 더 커지는 일도 다수 존재한다. 적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방어군도 극한상황에 일시적으로 몰리기도 한다. 아군이 청야 전술을 펼친 지역에 들어가므로 식량 부족, 식수 고갈, 거친 날씨를 겪는 것은 기본이며 여기에 적군 시체 같은 것에서 [[전염병]]이라도 퍼질 경우 진짜로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